충남농협, 호우 피해 지원 6억 7천만 원 상당 충남도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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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이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 기탁금 1억 원과 냉장고 1100대 등 총 6억 7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11일 충남도에 전달했다.
도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금을 전달해 지난 7월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세대를 위해 사용하고 냉장고는 시설하우스 파손 등 피해 농업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문은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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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이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 기탁금 1억 원과 냉장고 1100대 등 총 6억 7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11일 충남도에 전달했다.
도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기탁금을 전달해 지난 7월 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세대를 위해 사용하고 냉장고는 시설하우스 파손 등 피해 농업인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백남성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문은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도 이날 추석명절 이웃돕기 성금 6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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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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