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다음달 2일까지 백석다빈치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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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 창의융합교양교육원이 다음달 2일까지 6명의 명사를 초청해 백석다빈치아카데미를 운영한다.
11일에는 광고전문가 황보현 ㈜퍼펫 대표를 초청해 '창의와 논리 사이'를 주제로 특강했다.
황 대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어느 순간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창의적 생각은 논리적 생각의 반대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창의는 논리와 반대에 있지 않다. 오히려 창의는 논리의 초월이며 논리의 궁극"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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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 창의융합교양교육원이 다음달 2일까지 6명의 명사를 초청해 백석다빈치아카데미를 운영한다.
11일에는 광고전문가 황보현 ㈜퍼펫 대표를 초청해 '창의와 논리 사이'를 주제로 특강했다.
황 대표는 광고전문기업 LG애드(현 HS애드) 상무, 인공지능·데이터과학 전문기업 솔트룩스 CCO 등을 역임했다. 그는 대한항공 취항지 캠페인,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 쇼핑몰 '쓱닷컴', 배달의민족, 나이키, LG전자 등의 광고를 제작했다.
황 대표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어느 순간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창의적 생각은 논리적 생각의 반대라고 믿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창의는 논리와 반대에 있지 않다. 오히려 창의는 논리의 초월이며 논리의 궁극"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끊임없는 궁리와 사색, 몰입, 생각, 반추 속에서 창의성이 발휘된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정주희 기후캐스터의 '몰입이 주는 힘, 견고해지는 나' 특강이 이어진다.
이후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9월25일 오전 10시 김현지 콘텐츠크리에이터의 'AI시대 생존법', 오후 2시 안상범 찬양사역자의 '노래를 통한 소통과 공감' △10월2일 오전 10시 김성태 고려대 교수의 '데이톨로지-데이터 과학과 인문학의 접점 찾기', 오후 2시 정호승 시인의 '대학생에게 힘이 되어주는 한마디' 등이 계획됐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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