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팜국어 인기 기분 이상, 살짝 들킨 느낌”

박아름 2024. 9. 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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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가 통통 튀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데이즈드는 9월 11일 뉴진스 하니와 구찌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하니는 이번 화보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하니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팜국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자신의 말투에 대해 "기분이 이상하다. 그 전까지는 팬분들만 아셨는데 어느새 많은 분이 알게 돼 살짝 들킨 느낌이 들면서 감사하고 신기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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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즈드
사진=데이즈드
사진=데이즈드

[뉴스엔 박아름 기자]

뉴진스 하니가 통통 튀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데이즈드는 9월 11일 뉴진스 하니와 구찌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구찌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하니는 이번 화보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튜바, 풍선껌, 브로콜리, 안경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독창적인 분위기와 함께 하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하니는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팜국어’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자신의 말투에 대해 “기분이 이상하다. 그 전까지는 팬분들만 아셨는데 어느새 많은 분이 알게 돼 살짝 들킨 느낌이 들면서 감사하고 신기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 하니는 요즘 제일 좋아하는 한국어 단어를 묻자 “‘설레다’라는 단어는 정말 예쁘고, 제일 좋아하는 단어”라고 답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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