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떨고 말 어눌" 김수미, 건강이상설에 子 해명 "밤샘 촬영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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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자, 그의 아들이 해명에 나섰다.
11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다수 매체를 통해 "전날 밤을 샜는데, 급하게 촬영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송 후 한 시청자는 "얼굴이 부어 보이고, 손도 떨고 말도 느리고 불안하다"며 김수미의 건강을 우려했다.
또한 해당 방송 속 김수미의 모습을 공유하며 "김치도 찢다 말고 끝까지 찢지도 못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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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김수미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자, 그의 아들이 해명에 나섰다.
11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F&B 이사는 다수 매체를 통해 "전날 밤을 샜는데, 급하게 촬영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앞서 김수미는 지난 8일 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브랜드의 김치 광고를 진행했다.
하지만 방송 후 한 시청자는 "얼굴이 부어 보이고, 손도 떨고 말도 느리고 불안하다"며 김수미의 건강을 우려했다. 또한 해당 방송 속 김수미의 모습을 공유하며 "김치도 찢다 말고 끝까지 찢지도 못한다"고 얘기했다.
이를 본 다른 시청자들도 김수미의 건강이 나쁜 것 같다는 우려를 쏟아냈다.
올해 76세인 김수미는 지난달 31일 피로누적 원인으로 병원에 입원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퇴원 후 현재는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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