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밥·칼국수 등 외식 메뉴 3종 가격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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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지역 8개 대표 외식 품목 가운데 김밥과 칼국수, 비빔밥 평균 가격이 한 달 전보다 올랐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을 보면, 김밥 가격은 지난 7월 3천462원에서 지난달 3천485원으로 0.7%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칼국수는 9천308원, 비빔밥은 만962원으로 각각 77원씩 뛰었습니다.
반면 지난달 자장면과 냉면, 삼겹살 등 나머지 5개 외식 메뉴는 한 달 전과 평균 가격이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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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지역 8개 대표 외식 품목 가운데 김밥과 칼국수, 비빔밥 평균 가격이 한 달 전보다 올랐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을 보면, 김밥 가격은 지난 7월 3천462원에서 지난달 3천485원으로 0.7%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칼국수는 9천308원, 비빔밥은 만962원으로 각각 77원씩 뛰었습니다.
반면 지난달 자장면과 냉면, 삼겹살 등 나머지 5개 외식 메뉴는 한 달 전과 평균 가격이 같았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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