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EPC, 복지시설에 500만원 상당 추석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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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신EPC 희망봉사단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에 5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희망봉사단은 2013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모아 마련한 재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덕신EPC의 봉사 조직이다.
올해로 12년째가 되는 희망봉사단은 이번 명절에도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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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덕신EPC 희망봉사단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에 5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째가 되는 희망봉사단은 이번 명절에도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서울 SOS어린이마을에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제철과일, 천안 신아원과 군산 더숨99지원센터에는 생필품을 전달했다.
덕신EPC 이종선 상무는 “힘든 경기여건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덕신EPC는 오는 8월에 개최한 ‘제8회 덕신EPC배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 골프대회 우승자인 어린이 선수 4명에게 최대 1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골프 유망주 후원식을 10월에 진행 예정이다.
회사는 11월에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봉사단 연탄 봉사’, 12월에는 무명가수를 위한 경연무대인 ‘2024 무봉TV 연말결선’ 등을 준비하고 있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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