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 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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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이하 한지총) 이사로 선임됐다.
한지총은 전국광역문화재단 협의체인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의 통합법인이다.
한지총의 설립을 위해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광역문화재단 대표자 간 간담회에서 광역문화재단과 지역문화재단 두 연합회의 통합법인 법제화가 제안됐다.
이후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기관인 서울문화재단과 두 연합회의 사무처가 통합법인 설립이 구체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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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이하 한지총) 이사로 선임됐다.
한지총은 전국광역문화재단 협의체인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의 통합법인이다. 지난달 22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중앙정부의 지역문화 균형발전 정책 수립과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한지총의 설립을 위해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광역문화재단 대표자 간 간담회에서 광역문화재단과 지역문화재단 두 연합회의 통합법인 법제화가 제안됐다. 이후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기관인 서울문화재단과 두 연합회의 사무처가 통합법인 설립이 구체화됐다.
서정림 재단 대표이사는 “전국의 문화재단들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단체에 초대 이사로 선임돼 책임이 무겁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재단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성남의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지역문화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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