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캠프 "토론 또 하자"...트럼프 "공정한 채널에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측은 첫 대선 TV 토론을 끝낸 뒤 자신들은 2차 토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캠프 젠 오말리 딜런 위원장은 민주당이 이번 토론 무대를 압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토론 직후 폭스 뉴스 출연에서 만약 공정한 채널에서 주관한다면 생각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측은 첫 대선 TV 토론을 끝낸 뒤 자신들은 2차 토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캠프 젠 오말리 딜런 위원장은 민주당이 이번 토론 무대를 압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토론 직후 폭스 뉴스 출연에서 만약 공정한 채널에서 주관한다면 생각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람들이 2차전을 원하는 경우는 패배했을 때라며, 민주당은 패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토론은 분명히 3대 1이었다고 덧붙여 사회자가 편파적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슬금슬금 놀이터로 가던 트럭, 순찰차가 몸으로 막아
- '60만 구독자' 명상 유튜버, 수강생 '성추행'…미성년자도 피해
- 9개월 아기 '묻지마 테러'로 전신 화상…"용의자 국제 수배 중"
- 일본 온천 바위 속 몰카…목욕하는 여성 천여 명 피해
- 정승현 자책골에...아내 SNS 몰려가 "은퇴 시켜라" 악플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