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명덕마을 문화광장주차장 11~22일 무료 시범 운영

김지혜 기자 2024. 9. 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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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새롭게 재단장한 명덕마을 복합문화광장 공영주차장 본격 운영에 앞서 무료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동구 관계자는 "명덕마을 복합문화광장 공영주차장 운영이 서부동 일대 주차문제 해결과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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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덕마을 복합문화광장 공영주차장.(울산동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가 새롭게 재단장한 명덕마을 복합문화광장 공영주차장 본격 운영에 앞서 무료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무료 시범은 11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된다.

명덕마을 복합문화광장 공영주차장은 서부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차면수 72면(일반 57면, 장애인 차량 4면, 경차 7면, 친환경차량 4면)으로 구성했으며, 무인 주차 관제시스템 및 보도 정비를 마쳤다.

무료 시범이 끝나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당 500원이 부과된다. 운영시간 외 요금은 부과하지 않으며, 야간과 주말·공휴일은 무료다.

동구 관계자는 “명덕마을 복합문화광장 공영주차장 운영이 서부동 일대 주차문제 해결과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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