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수능 원서 접수자 1만5462명…"작년비 2.9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자가 지난해에 비해 소폭 늘었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수능 지원자는 1만5462명으로 지난해 대비 382명(2.96%)이 증가했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4일 실시되고 시험 성적표는 12월 6일 응시자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지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자가 지난해에 비해 소폭 늘었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 수능 지원자는 1만5462명으로 지난해 대비 382명(2.96%)이 증가했다. 응시 자격별로는 재학생 1만477명, 졸업생 4322명,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소지자 663명이다.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379명이 증가했으나 졸업생은 45명이 감소했다. 또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소지자는 지난해보다 48명이 늘었다.
남학생은 전년보다 184명이 증가한 8097명, 여학생은 198명이 증가한 7365명이다.
영역별로는 국어영역 1만5367명(99.4%), 수학영역 1만4734명(95.3%), 영어영역 1만5227명(98.5%), 한국사 1만5462명(100%), 탐구영역 1만5127명(97.8%), 제2외국어/한문영역 2014명(13.6%)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4일 실시되고 시험 성적표는 12월 6일 응시자에게 통지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