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그리운 마음 생화로 생생하게 전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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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추석 연휴에 생화(절화, 드라이플라워 등)를 헌화하는 것을 장려하며,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 및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대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누리집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추모공원 방문객들이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홍보물을 게시해 방문객들이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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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추석 연휴에 생화(절화, 드라이플라워 등)를 헌화하는 것을 장려하며,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 및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대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누리집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추모공원 방문객들이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를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홍보물을 게시해 방문객들이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창녕추모공원 방문 시에는 조화(造花) 대신 생화(生花)를 헌화할 수 있도록 추모공원과 진입로에 현수막을 설치해 불필요한 종이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 한다.
군 관계자는 "일회용품 사용 감소와 생화 헌화를 장려해 일회용품 배출량을 줄이고, 이를 통해 생활폐기물을 감소시켜 깨끗한 추석 연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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