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AI 신뢰성 대상' 접수 시작…우리나라 대표 AI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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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2회 인공지능(AI) 신뢰성 대상' 수상제품 선정을 위해 1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국내 AI 제품·서비스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제2회 AI 신뢰성 대상'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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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2회 인공지능(AI) 신뢰성 대상' 수상제품 선정을 위해 1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국내 AI 제품·서비스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제2회 AI 신뢰성 대상'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전자신문이 공동 주관한다. △대상 1개(과기정통부 장관상,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1개(과기정통부 장관상, 상금 700만원) △우수상 6개(TTA 등 기관장상, 각 상금 300만원)를 선정하고,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1차 서류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11월 최종 심사(발표평가), 11월 26일에 시상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홈페이지 또는 TTA 홈페이지, KISDI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상제품은 전자신문 특집기사를 통한 홍보, TTA에서 운영 중인 민간자율 AI 신뢰성 인증 관련 시험비용 지원 등 혜택을 받는다. 특히 대상은 AI 신뢰성 인증 시험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AI 신뢰성 대상'을 통해 업계 전반에 AI 신뢰성 중요성과 인식이 확산되고, 책임감있는 AI 개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우수한 국내 AI 제품·서비스가 널리 홍보되고, 민간의 자발적인 AI 신뢰성 확보 노력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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