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국선불카드 압색…'티메프 여파 사용중단' 해피머니 관련

한류경 기자 2024. 9. 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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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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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사용이 중지된 해피머니 상품권 피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상품권을 유통·판매한 한국선불카드를 강제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오늘(11일) 한국선불카드 대표이사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선불카드는 해피머니 상품권의 운영사인 해피머니아이엔씨의 관계사로, 상품권 유통과 판매를 해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일과 5일 해피머니아이엔씨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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