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비상 진료 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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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올해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지역주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 체계 시스템을 가동한다.
고창군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진료소 11개소는 연휴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하며 권역별 진료지역을 나누어 민간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철저한 비상 진료 체계를 운영해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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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에 따르면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고창종합병원은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보건기관 12개소, 당직 병·의원 39개소, 약국 23개소가 일자별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고창군보건소를 비롯한 보건진료소 11개소는 연휴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하며 권역별 진료지역을 나누어 민간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포털, 고창군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철저한 비상 진료 체계를 운영해 귀성객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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