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충남도, 친환경포장 우수사업자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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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와 충청남도가 '1회용품·포장재 감량 재활용 촉진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정부 표창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지난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타 단체 등 1회용품 사용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사업을 추진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우수사업자를 공모해 모두 6개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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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 4개사 환경부장관상 수상
한국인삼공사와 충청남도가 '1회용품·포장재 감량 재활용 촉진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정부 표창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창업진흥원, 구미시청, 우도면사무소는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환경부는 지난 6일 제16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1회용품 및 포장폐기물 발생 억제, 감량, 재활용 촉진 등 환경 보호에 기여한 우수 사업자에 이같이 표창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환경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해 6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이제 그만, 바이 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이다.
환경부와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은 지난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타 단체 등 1회용품 사용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사업을 추진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우수사업자를 공모해 모두 6개사를 선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이병화 차관, 부산광역시 이병석 환경물정책실장, 한국폐기물협회 오종극 회장,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자원순환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포장재 없는 매장을 이용하는 등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자원순환의 날을 계기로 일상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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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 이희선PD brightsun@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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