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미 대선 해리스 지지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스위프트는 대선 TV 토론이 끝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자신은 유권자로서 후보들의 모든 정책과 공약을 살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스위프트는 지난 2020년 대선 때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스위프트는 대선 TV 토론이 끝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자신은 유권자로서 후보들의 모든 정책과 공약을 살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자신이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허위 게시물이 있었다며, 거짓에는 진실로 맞서야 하고 자신은 해리스에게 투표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스위프트는 해리스를 차분하고 유능한 지도자라고 평가하고, 수십 년간 성소수자와 여성의 권리를 옹호해 온 팀 월즈를 부통령 후보로 선택한 것에도 감동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스위프트는 지난 2020년 대선 때는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가을 맞아?"...사상 첫 9월 폭염경보, 밤 더위도 역대급
- 몸에 다닥다닥...제주 바다 덮친 잠자리 떼 "이런 적 처음"
- 9개월 아기 '묻지마 테러'로 전신 화상…"용의자 국제 수배 중"
- 일본 온천 바위 속 몰카…목욕하는 여성 천여 명 피해
- 정승현 자책골에...아내 SNS 몰려가 "은퇴 시켜라" 악플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