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수 농림차관, 추석 성수품 수급 점검…"물가안정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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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1일 이마트 용산점을 찾아 추석 명절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농업인이 정성 들여 키운 추석 성수품 등 우리 농산물이 국민 여러분께 적정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유통업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추석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공급 물량 확대,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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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임용우 기자 =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1일 이마트 용산점을 찾아 추석 명절 성수품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추석 성수품 수요에 대응해 공급량을 평시 대비 1.6배 확대하고, 대형마트 및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전통시장 등에서 주요 성수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박 차관은 배, 한우 등 추석 성수품 수급 동향을 점검하면서 현장 여론을 청취했다.
박 차관은 "농업인이 정성 들여 키운 추석 성수품 등 우리 농산물이 국민 여러분께 적정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유통업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추석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성수품 공급 물량 확대, 농축산물 할인지원 확대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hlox@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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