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벌 게임' 모니카, 눈물의 비밀? "'스우파' 때와 다른 눈물" 궁금증↑ [스한: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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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여성만이 살아남는 '여왕벌 게임'이 뜨거운 화제 속 13일(오늘) 베일을 벗는다.
'여왕벌 게임'의 모니카가 "숨겨진 나를 본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여왕벌 게임'은 여왕벌 6인이 지배하는 세계관 속에서, 여성 리더 1인과 남성 팀원 3인이 팀을 이뤄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계급 생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여왕벌 게임'의 티저 영상에서 모니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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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여성만이 살아남는 '여왕벌 게임'이 뜨거운 화제 속 13일(오늘) 베일을 벗는다. '여왕벌 게임'의 모니카가 "숨겨진 나를 본 것 같다"라고 출연 소감을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OTT 서비스 웨이브는 13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서바이벌 예능 '여왕벌 게임'의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여왕벌 6인' 모니카, 장은실, 정혜인, 서현숙, 신지은, 구슬과 '남성 팀원' 윤비, 이동규 그리고 정종찬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했으며, 방송인 박슬기가 진행을 맡았다.
'여왕벌 게임'은 여왕벌 6인이 지배하는 세계관 속에서, 여성 리더 1인과 남성 팀원 3인이 팀을 이뤄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계급 생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야생의 환경 속 극한의 생존 미션 및 치열한 몸싸움이 펼쳐지며, 이 과정에서 그룹 내 계급 갈등 등 심리전이 벌어지면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모니카는 "저한테 도전해 보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 제목 자체가 워딩이 강해서 제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했다. 남성분들과 팀을 짜서 하는 게 새로운 리더십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다. 촬영이 끝나고 나서 숨겨진 저를 본 것 같아서 기뻤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여왕벌 게임'의 티저 영상에서 모니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됐다. 이에 모니카는 "'스우파'와는 다른 눈물을 흘렸다. 제가 그래도 방송물을 타서 말을 가려서 하겠지 싶은데, 그런 게 아니다. 관계에 있어서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걸 지키기 위해 강하게 말했던 것 같다"며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여왕벌 게임'은 매주 금요일 웨이브 오후 9시 30분 공개 & ENA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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