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상생 활동과 성과 소개하는 매거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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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파트너와의 상생 이야기를 담은 매거진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파트너스위드카카오'는 카카오의 플랫폼을 활용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성장 이야기와 함께 카카오의 주요 상생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매거진이다.
이번 매거진에는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한 카카오와 카카오 계열사의 주요 상생 프로그램이 담겼으며 파트너 인터뷰, 담당자의 이야기도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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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는 파트너와의 상생 이야기를 담은 매거진을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파트너스위드카카오'는 카카오의 플랫폼을 활용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성장 이야기와 함께 카카오의 주요 상생 활동과 성과를 정리한 매거진이다. 2017년 첫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발행하고 있다.
이번 매거진에는 올해 상반기까지 진행한 카카오와 카카오 계열사의 주요 상생 프로그램이 담겼으며 파트너 인터뷰, 담당자의 이야기도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파트너의 지속 가능 성장 지원, 이용자와 파트너의 연결,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의 해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등 4개 파트로 구성됐다.
'파트너의 지속 가능 성장 지원'에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카카오와 함께 성장한 경험담이 담긴 9편의 인터뷰를 담았다. '이용자와 파트너의 연결'에서는 카카오가 소상공인에게 직접 찾아가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 단골, 총 5800톤의 농수산물이 제값에 판매되도록 유통 구조를 개선한 카카오메이커스의 제가버치, 예비·기성 창작자를 위해 온라인 창작 아카데미와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카카오창작재단 등을 소개했다.
'기술을 통한 사회문제의 해결'에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플랫폼, 콘텐츠,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에서는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카카오테크 부트캠프, 제주도민과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공익적 소원을 이뤄주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등 다양한 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카카오의 기술과 자산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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