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홍명보호에 소신 발언 “전술 좋다고 말 못 해”(정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신영이 축구에 소신발언했다.
9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경기를 언급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0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오만에 3 대 1로 첫 승리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축구에 소신발언했다.
9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김신영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경기를 언급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10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2차전에서 오만에 3 대 1로 첫 승리를 거뒀다.
김신영은 오프닝부터 손흥민 선수를 얘기 꺼내며 "슈퍼 소니, 이강인 선수가 아니면 큰일날 뻔, 난리날 뻔했다"고 칭찬했다.
이어 "모르겠다. 전술이 좋다고는 솔직히 말하지 못하겠으나, 우리가 무조건 해야 할 일은 무엇이냐 응원한다. 선수들이 안 다치게 기도한다 이거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한 청취자가 "추가시간 16분에 놀랐잖아요. 무슨 연장전도 아니고 더위 습도와 싸우는 선수들 고생했다"고 하자 "저는 16분 떨어지고 16번이랑 바뀌나 했는데 추가 시간이더라. 내가 인생에서 이런 추가시간을 봤었나 할 정도였다. 그리고 어제 VAR이 길었다. 알겠는데, 눈앞에서 본 건 5분 이상 볼 필요 없지 않았나 생각했다"로 소신발언하곤 "빠르게 넘어가겠다. 서로 얘기해봤자 서로 속시끄러워진다"고 축구 팬으로서 말을 줄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파격 한소희, 핫한 비키니 자태‥허리+골반라인 따라 선명한 타투
- “남편도 충격” 한예슬 꼭지티→나나 노브라, 누가 누가 더 발칙하나 [스타와치]
- ‘손지창♥’ 오연수 美 근황, 뽀글머리 하고도 부티가 철철
- “안세하 학폭 사실, 법정 증언도 가능” 현직 교사 동창생 증언
- ‘지연 이혼설’ 황재균 알고보니 헌팅포차 갔다‥또다른 목격담도 포착 [종합]
- 하지원, 화가로 아트페어 출품까지‥그림 실력에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