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이영지, 샴페인 들고 온몸으로 포효 "나 생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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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래펴 이영지가 자신의 스물세 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이영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생일! 생일 축하해 나자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영지는 긴 생머리에 블랙 네일을 칠한 채 같은 색의 재킷을 착용하고 생일을 맞은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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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가수 겸 래펴 이영지가 자신의 스물세 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이영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생일! 생일 축하해 나자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영지는 긴 생머리에 블랙 네일을 칠한 채 같은 색의 재킷을 착용하고 생일을 맞은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그는 "인생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처럼 매번 멈추지 않고 빠르게 나아가야만 할 필요는 없잖아요" "자꾸 옹졸해지려는 마음을 이런저런 스팀들로 다려 펴 주어서 고맙습니다" 등 속마음을 기재하기도 했다.
2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삶을 대하는 그의 멋진 태도에 팬들은 "안 멍청하고 멋지고 사려깊고 노력하는 천재" "한문장 한문장이 너보다 나이 많은 내가 배워야 할것투성" 등의 댓글들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영지는 힙합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 3'와 '쇼미더머니 11'에서 최초의 여성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첫 EP 앨범 '16 Fantasy'의 타이틀곡 'Small girl'로 음악방송 1위 6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유의 센스와 입담으로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최근 KBS 심야 뮤직 토크쇼의 최연소 MC로서 '더 시즌즈'를 이끌게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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