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천(壽齊天) resounds’ 초연하는 최우정 작곡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우정 작곡가가 1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N스튜디오에서 국악 작품 중 하나인 '수제천'을 재해석한 '수제천(壽齊天) resounds'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1,500년 전 백제시대의 '정읍사'를 원곡으로 하는 수제천(壽齊天)은 '생명을 가지런히 하여, 하늘 앞에 고한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최우정의 '수제천 resounds'는 오는 13일 세종예술의전당과 11월 30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CO & ECHO' 공연에서 초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최우정 작곡가가 1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N스튜디오에서 국악 작품 중 하나인 ‘수제천’을 재해석한 ‘수제천(壽齊天) resounds’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1,500년 전 백제시대의 ‘정읍사’를 원곡으로 하는 수제천(壽齊天)은 ‘생명을 가지런히 하여, 하늘 앞에 고한다’라는 의미를 지닌다. 최우정의 ‘수제천 resounds’는 오는 13일 세종예술의전당과 11월 30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ECO & ECHO’ 공연에서 초연한다. 2024.09.11. pak713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적, 故 서동욱 추모 "모든 걸 나눴던 친구…평안하길"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김병옥, 치매 시아버지 10년 돌본 아내에 "수발 못 드냐" 막말
- 길거리서 '호호' 불며 마시던 어묵 국물 유료화…"1컵에 500원, 포장 500원"
- 19금 토크도 거뜬…유부녀 연예인, 유튜브 제대로 잡았네
- 너무 헐렁했었는데…꽉 낀 이장우 애착 패딩 '충격'
- 박진영, 붕어빵 두딸 공개…9세연하 부인 눈길
- 지드래곤·한소희, 온라인發 열애설…"사실 아냐"
-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 "기적이 찾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