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명절 앞두고 쌍수한 남편 사연에 “주부들 제일 심란, 고마운 결정” (라디오쇼)

하지원 2024. 9. 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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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라디오쇼'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9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빽가와 아이키가 출연해 결혼, 연애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 다른 청취자도 "저도 작은 시술합니다. 연휴가 대목이네요"라고 하자 박명수는 "이런 연휴에 지방 재배치, 쌍꺼풀, 코, 머리 심기 이런 거 하시면 좋다. 그러고 일주일 푹 쉬면 원래 생활대로 돌아가기가 쉽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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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라디오쇼'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9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빽가와 아이키가 출연해 결혼, 연애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연휴 앞두고 남편이 쌍꺼풀 수술을 한다. 덕분에 저도 같이 집에서 편히 쉬기로 했다"고 사연을 남겼다.

이에 박명수는 "축하드린다. 명절 앞두고 제일 심란한 분들이 주부다. 남편이 이런 결정을 해주면 고맙다"고 했다.

또 다른 청취자도 "저도 작은 시술합니다. 연휴가 대목이네요"라고 하자 박명수는 "이런 연휴에 지방 재배치, 쌍꺼풀, 코, 머리 심기 이런 거 하시면 좋다. 그러고 일주일 푹 쉬면 원래 생활대로 돌아가기가 쉽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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