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응시생 52만2천 명...N수생 2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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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모두 52만2천 명이 응시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응시자는 52만 2천 670명으로, 지난해보다 만 8천 8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졸업생 수는 16만 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 42명 늘었고 지난 2004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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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모두 52만2천 명이 응시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올해 수능 응시자는 52만 2천 670명으로, 지난해보다 만 8천 8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졸업생 수는 16만 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 42명 늘었고 지난 2004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졸업생 비중은 지난해보다 0.7%p 줄었지만, 이는 지난해 재학생 숫자가 적었기 때문으로 올해는 의대 증원 등의 여파로 더 많은 N수생이 응시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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