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고출력 무선충전’ 등 전기차 실증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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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기차 규제자유특구에서 다양한 전기차 무선충전 실증 사업이 시작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는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에서 전기차 고출력 무선충전, 유선충전기 연계형 무선충전, 초소형 전기차 무선충전 등 3가지 실증을 시작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실증에는 국내 전기차 무선충전 분야 혁신기업 8곳이 참여하며, 설비규정·할당 주파수 등 4개의 규제 특례가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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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기차 규제자유특구에서 다양한 전기차 무선충전 실증 사업이 시작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는 ‘경북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에서 전기차 고출력 무선충전, 유선충전기 연계형 무선충전, 초소형 전기차 무선충전 등 3가지 실증을 시작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실증에는 국내 전기차 무선충전 분야 혁신기업 8곳이 참여하며, 설비규정·할당 주파수 등 4개의 규제 특례가 허용됩니다.
중기부는 실증 중 사고를 막기 위해 화재·폭발 위험성에 대한 사전 검토를 마쳤고, 안전 대책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기부는 “해외에선 독일과 미국·일본 기업이 무선충전 시스템 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 주택가, 공공장소 등에서 실증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각국 기술 개발 경쟁이 더 거세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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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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