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 기술 개발 어떻게…전문가·국민 의견 듣는다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9. 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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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2일 서울 중구 서울비앤디파트너스에서 대기환경 분야 기술개발사업(R&D)의 기획을 위해 연구기관, 전문가, 국민 등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산업과 수송 등 대기환경 분야별 관리 기술 현황을 진단하고, 제3차 대기환경개선 종합계획(2023~2032년)에 따라 대기환경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 수요를 발굴해 중장기적인 기술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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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섭 환경부 장관. (환경부 제공)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2일 서울 중구 서울비앤디파트너스에서 대기환경 분야 기술개발사업(R&D)의 기획을 위해 연구기관, 전문가, 국민 등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산업과 수송 등 대기환경 분야별 관리 기술 현황을 진단하고, 제3차 대기환경개선 종합계획(2023~2032년)에 따라 대기환경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 수요를 발굴해 중장기적인 기술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초미세먼지(PM2.5)와 오존의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 암모니아와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배출량을 줄이고 배출원을 파악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검토할 예정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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