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농어촌 초고속통신망 활용 우수사례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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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마을 초고속통신망 활용 체험' 수기 공모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농어촌통신망 고도화 사업은 통신인프라가 열악한 도서벽지 등 작은 규모의 농어촌마을에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해 정보통신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공모 주제는 '우리마을 초고속통신망 구축·활용을 통해 변화된 생활'이다.
공모전 수상작을 대상으로 농어촌 초고속통신망 활용 일상, 달라진 삶 등 주민 인터뷰 및 스케치 영상 등을 담아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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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리마을 초고속통신망 활용 체험' 수기 공모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농어촌통신망 고도화 사업 성과를 기록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농어촌통신망 고도화 사업은 통신인프라가 열악한 도서벽지 등 작은 규모의 농어촌마을에 초고속인터넷망을 구축해 정보통신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공모 주제는 '우리마을 초고속통신망 구축·활용을 통해 변화된 생활'이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개인, 수요지 발굴 및 통신망 구축을 현장에서 지원한 지자체의 담당 공무원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다음 달 18일까지 신청 서류와 공모작품을 공모전 접수용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작품 중 총 7점을 선정해 총 39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 수상작을 대상으로 농어촌 초고속통신망 활용 일상, 달라진 삶 등 주민 인터뷰 및 스케치 영상 등을 담아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 사업을 통해 초고속인터넷망 구축을 지원받는 마을은 5년간 누적 2842곳에 달한다. 당초 목표를 달성해 신청마을이 감소함에 따라 올해를 끝으로 사업은 종료된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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