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대한항공, 미래 항공 논의…"첨단 항공, 부품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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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항공 혁신 부문과 대한항공이 부산테크센터에서 차세대 항공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부문장은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항공 혁신 부문의 전략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첨단 항공기 개발, 항공 부품 국산화, 복합소재 개발논의 등을 추진해 국내 항공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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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우주항공청은 항공 혁신 부문과 대한항공이 부산테크센터에서 차세대 항공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항공(003490) 관계자는 국가 항공 개발 사업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규제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항공 산업이 도심항공교통(UAM) 기술, 차세대 항공기 부품 개발, 친환경 항공기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 부문장은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항공 혁신 부문의 전략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첨단 항공기 개발, 항공 부품 국산화, 복합소재 개발논의 등을 추진해 국내 항공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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