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갈 길이 먼데…‘이은형♥’ 강재준, 24시간 육아에 영혼 가출

김희원 기자 2024. 9. 1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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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1일 강재준은 “좋은아침”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얼마 전 태어난 아들을 육아하는 모습이다. 초점이 나간 눈을 하면서도 분유가 담긴 젖병은 놓지 않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자녀가 태어난 후로 육아 일상을 전하고 있는 강재준은 밤샘 육아의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꾸준히 아이의 하루일지를 기록해 웃음을 안기고 있다. 그는 게시물 댓글을 통해서도 ‘7시 10분 응아 완료, 6시 20분 수유완료 트림 중’라는 등의 육아 과정을 생생히 전하는 중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오늘도 육아팅” “아빠는 울고 깡총이(태명)는 웃고”라는 유쾌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코미디언 이은형과 결혼한 뒤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아들 깡총이를 품에 안았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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