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주철현·송순호’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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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도당위원장인 주철현 의원과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은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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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도당위원장인 주철현 의원과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했습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은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친명(친이재명)계 재선인 주 의원은 전남 여수갑을 지역구로 두고 있고, 원외 인사인 송 위원장은 경남도의원 출신입니다.
한 대변인은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 배경에 대해 “많은 분들이 평가하듯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우리 당에 있어 소중한 지역이고 이에 대한 배려 차원이 있는 것 같다”며 “또한 두 분 모두 능력을 갖고 있는 최고위원으로서 역할을 갖고 있다는 것이 당 대표와 (선출직) 최고위원들 사이에서 지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여야의정 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한 3대 요구안도 공개했습니다.
요구안은 ▲2025년도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논의 의제로 제한없이 포함 ▲2026년도 의대 정원 증원 합리적 추계 통해 결정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대란 사태에 대해 직접 사과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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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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