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서울→부산 자전거 여행, 이제 여름 안 느끼고파”(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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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수빈이 서울부터 부산까지 6일간 자전거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주연 김지영, 배수빈이 출연했다.
박하선은 "최근 배수빈 씨가 자전거 국토종주를 했다더라"고 물었다.
배수빈은 "제가 인천부터 부산까지 갔다. 6일 정도 걸린 것 같다. 인천에서 시작해서 양평, 충주 거쳐서 김천, 상주, 대구, 부산까지 갔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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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배수빈이 서울부터 부산까지 6일간 자전거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9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주연 김지영, 배수빈이 출연했다.
박하선은 "최근 배수빈 씨가 자전거 국토종주를 했다더라"고 물었다. 배수빈은 "제가 인천부터 부산까지 갔다. 6일 정도 걸린 것 같다. 인천에서 시작해서 양평, 충주 거쳐서 김천, 상주, 대구, 부산까지 갔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이에 김지영은 "정말 신기한 사람"이라고 놀랐고 박하선도 "전에도 느꼈지만 이런 거 정말 좋아하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여름을 여름답게 보내고 싶었다"는 배수빈은 "이열치열 느낌으로 '여름을 한번 제대로 느껴보자' 그래서 정말 제대로 느꼈다. 이제 여름은 안 느껴도 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는 상처를 지닌 중년 남녀가 우연히 만나 클래식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11일 개봉.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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