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기독교박물관, 시·조각 연계 ‘세상의 빛’ 특별전

2024. 9. 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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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기독교박물관(관장 문현미 시인·사진)은 특별전 '세상의 빛' 개막식을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충남 천안시에 있는 박물관에서 연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 현대시 대표 시인들의 작품과 현대조각 작가들의 작품을 연계한 융복합 전시라는 의미가 있다.

이근배, 허영자, 신달자, 유안진, 정호승 등 시인 16명의 육필시와 전뢰진, 박석원, 고정수 등 조각가 12명의 대표작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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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기독교박물관(관장 문현미 시인·사진)은 특별전 ‘세상의 빛’ 개막식을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충남 천안시에 있는 박물관에서 연다. 이번 특별전은 한국 현대시 대표 시인들의 작품과 현대조각 작가들의 작품을 연계한 융복합 전시라는 의미가 있다. 이근배, 허영자, 신달자, 유안진, 정호승 등 시인 16명의 육필시와 전뢰진, 박석원, 고정수 등 조각가 12명의 대표작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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