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사망사고 '청정지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경찰청은 최근 5년간 경상북도 내 어린이보호구역 1202개소에서 단 한 건의 교통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경북 지역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도 지난 2021년 40건에서 2022년 27건, 지난해 17건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도 현재까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10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최근 5년간 경상북도 내 어린이보호구역 1202개소에서 단 한 건의 교통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1일 밝혔다.
경북 지역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도 지난 2021년 40건에서 2022년 27건, 지난해 17건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도 현재까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10건으로 잠정 집계됐다.
그동안 경북경찰청은 도내 어린이 교육기관에서 총 540차례, 2만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등 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또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신호 위반, 어린이 통학버스 의무 위반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왔다.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보호구역내 단속과 시설개선, 안전교육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분 샤워해놓고 "구급대원이 불친절" 민원 넣어…경고 처분 취소
- 배우 안세하 학폭 의혹 일파만파…현직 교사도 폭로 동참
- 다른 집 택배 70번 넘게 훔친 50대…원룸 3곳에 쌓아뒀다
- 이재명 "평산책방 폭력 끔찍한 범죄…적대정치 종식해야"
- 추석 차례상 비용 증가 1.6%? 9.1%?…5배 넘게 차이 난 이유는[오목조목]
- 김용현, 3사령관과 회동 시인…"3, 4월쯤 격려식사 한번 했다"
- 尹지지율 25.8%…'보수 차기' 한동훈 18% 유승민·이준석 10%
- 2년 전 상황 되풀이?…'금투세 토론' 나서는 민주당, 득일까 실일까
- 당정, 불법대부업 감독 강화…최고금리 위반시 징역 5년
- 이재명 "민생회복지원금 차등·선별지원하라…안 하는 것보다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