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헌법재판관은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국회 표결 없이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여야는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에 대해 따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번 달 퇴임하는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지명됐으며,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5년 서울지법에서 첫 법관 생활을 시작해 이후 대구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헌법재판관은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국회 표결 없이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여야는 어제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에 대해 따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5833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검찰, '디올백 사건' 김 여사 처분 보류‥최 목사 수사심의위 이후 결정
- 해리스 "트럼프, 법정 출두해야" vs 트럼프 "사법 무기화"
- 김기현 "文, 적폐청산 구호 외치더니 본인이 적폐‥위선의 민낯"
- 민주당 "대통령과 겸상도 못하는 한동훈‥말 점수나 따자는 거냐" 비판
- 김유영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대표 경찰 출석‥"소아 마취 전문의 꿈 접었다"
- 벌집 제거했더니‥"벽 타고 가서 떼라"
- 우크라, 러시아 모스크바에 대규모 드론 공격
- 의대 수시 접수 사흘째, 9시 기준 경쟁률 6.62대 1
- 반이민정서 확산에 독일마저 국경통제 강화키로‥"유럽공동체 흔들"
- 배민, 배달비 혜택 '배민클럽' 유료화 "1개월 무료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