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골키퍼 강현무, 8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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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골키퍼 강현무가 2024시즌 8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8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26~28라운드 3경기를 대상으로 강현무와 김경민(광주FC)이 후보에 올랐다.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강현무가 63점(5천941표)을 받아 37점(4천121표)을 받은 김경민을 따돌리고 '8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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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최영신 기자 = FC서울 골키퍼 강현무가 2024시즌 8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8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26~28라운드 3경기를 대상으로 강현무와 김경민(광주FC)이 후보에 올랐다.
강현무는 28라운드 강원전에서 전반 44분 상대 코너킥을 펀칭으로 걷어낸 직후 김동현의 발리슛까지 재차 막아내며 서울의 골문을 지켰다.
김경민은 27라운드 강원과의 경기에서 전반 43분 코바체비치의 헤더를 선방한 데 이어 이상헌의 헤더까지 막아내는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여줬다.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강현무가 63점(5천941표)을 받아 37점(4천121표)을 받은 김경민을 따돌리고 '8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강현무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80%, 링티 공식몰을 통한 투표 20%를 종합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STN뉴스=최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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