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웹드라마로 ‘생성형 AI’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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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는 생성형 인공지능(AI)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 '자, 이젠(Gen) AI(시)작이야'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형욱 삼성SDS 마케팅팀장(상무)은 "생성형 AI 기술과 AI를 통한 업무 혁신에 대해 많은 분이 보다 친숙해지길 바라며 웹드라마를 제작했다"며 "삼성SDS가 추구하는 생성형 AI 초자동화 비전을 쉽고 재밌게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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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팁등 유튜브 채널로 소개
삼성SDS는 생성형 인공지능(AI)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 ‘자, 이젠(Gen) AI(시)작이야’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자, 이젠 AI작이야’는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공동 제작한 오피스 코미디 웹드라마다. 삼성SD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오후 6시 첫 화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같은 시간에 선보인다. 오는 26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플레이리스트 오리지널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6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는 ‘세별문구’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업무를 쉽고 빠르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기업 고객의 ‘초자동화(하이퍼오토메이션)’ 혁신을 위한 삼성SDS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 협업 솔루션에 생성형 AI를 적용한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개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기존 방식으로 일하는 것이 익숙한 배성철 부장과 세별문구 직원들이 신입 사원 신다솜과 함께 생성형 AI로 업무를 해결하는 모습 등을 그렸다. 배성철 부장은 드라마 ‘미생’,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정희태, 신입 사원 신다솜은 유튜브 스케치 코미디 채널에 출연 중인 배우 최하슬이 각각 맡았다.
유형욱 삼성SDS 마케팅팀장(상무)은 “생성형 AI 기술과 AI를 통한 업무 혁신에 대해 많은 분이 보다 친숙해지길 바라며 웹드라마를 제작했다”며 “삼성SDS가 추구하는 생성형 AI 초자동화 비전을 쉽고 재밌게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우 기자
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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