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관리 전환’ 소장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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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MMCA)이 내일(12일)부터 굵직한 두 개의 전시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덕수궁관에서 내일(12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MMCA 소장품전: 작품의 이력서'와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70년: 지금, 잇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덕수궁관 1, 2 전시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70년: 지금, 잇다' 전은 올해 개원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예술원의 현재 회원과 세상을 떠난 작가 70명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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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MMCA)이 내일(12일)부터 굵직한 두 개의 전시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덕수궁관에서 내일(12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MMCA 소장품전: 작품의 이력서’와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70년: 지금, 잇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덕수궁 3, 4전시실에서 열리는 ‘MMCA 소장품전: 작품의 이력서’ 전은 미술관 소장품 중 ‘관리 전환’ 방식으로 수집된 장우성의 ‘귀목’(1935) 등 작품 60여 점을 선보입니다.
관리 전환은 정부 기관이나 공공기관이 소장한 미술품을 해당 기관 요청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이 이관받아 소장하는 방식으로, 주로 창덕궁,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유산청, 국립극장, 청와대 등에서 작품이 관리 전환돼 왔습니다.
같은 기간 덕수궁관 1, 2 전시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예술원 개원 70년: 지금, 잇다’ 전은 올해 개원 7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예술원의 현재 회원과 세상을 떠난 작가 70명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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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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