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동시 통역 설루션 '트랜스 토커' 고객 확대

2024. 9. 11.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은 부산교통공사와 영남대, 신한은행에 인공지능(AI) 동시 통역 설루션 '트랜스 토커(TransTalker)'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트랜스 토커는 외국인 관광객이 투명 스크린 앞에 설치된 마이크에 자국 언어로 질문하면 한국어로 번역된 문장이 안내데스크 담당자 스크린에 표시되고, 이후 담당자가 한국어로 답변하면 이 내용이 관광객 언어로 변환돼 모니터에 나타는 방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SK텔레콤은 부산교통공사와 영남대, 신한은행에 인공지능(AI) 동시 통역 설루션 '트랜스 토커(TransTalker)'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트랜스 토커는 외국인 관광객이 투명 스크린 앞에 설치된 마이크에 자국 언어로 질문하면 한국어로 번역된 문장이 안내데스크 담당자 스크린에 표시되고, 이후 담당자가 한국어로 답변하면 이 내용이 관광객 언어로 변환돼 모니터에 나타는 방식이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등 총 13개 언어의 실시간 통역을 제공한다. (SKT 제공) 2024.9.11/뉴스1

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