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수시 접수 사흘째, 모집인원 대비 7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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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 사흘째인 오늘(11일) 모집 인원의 7배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학사가 누리집에 공개한 대학별 수시모집 경쟁률을 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전국 37개 의대 수시에 모두 만 9300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제외하고 39개 의대가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은 모두 3089명입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제외하고 39개 의대가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은 모두 308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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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 사흘째인 오늘(11일) 모집 인원의 7배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학사가 누리집에 공개한 대학별 수시모집 경쟁률을 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전국 37개 의대 수시에 모두 만 9300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제외하고 39개 의대가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은 모두 3089명입니다.
경쟁률을 비공개한 서울대와 오늘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단국대, 차의전원을 제외한 수치로 전체 경쟁률은 6.62 대 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재외국민 특별전형을 제외하고 39개 의대가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은 모두 3089명입니다.
아직 수시 원서 접수 기간이 남아있고, 수시 경쟁률을 비공개한 의대가 있어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의정 협의체 결과에 따라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어 2025학년도 경쟁률이 더욱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한편 의료계에서는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를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미 수시를 통해 의대 입시가 본격화한 상황이라 증원 백지화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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