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보과대, 신입생 건강검진비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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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신입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을 돕기 위해 건강 검진 비용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건강 검진은 11일, 12일, 19일 세 차례 진행한다.
이날 이민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아동 청소년 우울증의 특징 및 정신과적 치료와 증례', 현해란 세종학생정신센터 부센터장은 '위기학생 치료 지원 및 정서 심리 검사지원과 사후대응 및 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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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신입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을 돕기 위해 건강 검진 비용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검진 항목은 혈액검사, 혈압, 요검사, 흉부 X-레이(RAY) 촬영 등 16개 항목으로 비용은 전액 대학이 부담한다.
질병 발견 시 병원 치료를 연계하고, 2차 검진 대상자에 대한 검사 비용 감면 혜택을 준다.
건강 검진은 11일, 12일, 19일 세 차례 진행한다.
◇충북교육청 학생 생명지킴이 연수
충북도교육청은 11일 초·중·고 학생 생명 지킴 업무 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했다.
학생들의 마음 건강과 생명 존중 인식을 고취하고, 위기 학생에 대한 지도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이민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아동 청소년 우울증의 특징 및 정신과적 치료와 증례', 현해란 세종학생정신센터 부센터장은 '위기학생 치료 지원 및 정서 심리 검사지원과 사후대응 및 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했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정서·행동문제 조기 발견을 위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제 유형과 심각성을 확인하기 위해 상담을 하고 관심군(일반관리, 우선관리, 위험군)을 선별해 전문 기관에 인계하는 등 학생 마음 건강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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