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10월 9일 두 번째 일본 싱글 발매
김선우 기자 2024. 9. 11. 11:29
엔싸인(n.SSign)이 두 번째 일본 싱글로 컴백한다.
11일 엔싸인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10월 9일 두 번째 일본 싱글 '에버블루(EVERBLU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앨범 재킷 속 엔싸인은 앨범의 타이틀인 '에버블루(EVERBLUE)'와 잘 어울리는 청량하고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한국에서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타이거(Tiger)'와는 상반된 이미지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에버블루(EVERBLUE)'는 경쾌한 멜로디 라인과 통통 튀는 기타 사운드의 드럼이 잘 어우러지는 댄스곡으로 '지금 빛나는 이 순간을 즐기자'는 메시지와 청춘을 담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싱글에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Love Love Love!)'의 일본어 버전과 각 트랙의 악기 버전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엔싸인의 두 번째 일본 싱글 발매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싱글 '뉴 스타(NEW STAR)' 이후 약 11개월 만으로 일본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엔싸인은 '뉴 스타(NEW STAR)'로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일본 데뷔와 동시에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3회 공연을 여는 등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마쳤다.
엔싸인은 8월 한국과 일본에서 글로벌 팬들과 함께 데뷔 1주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에는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에서 글로벌 핫 트렌드 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엔싸인은 10월 9일 두 번째 일본 싱글 '에버블루(EVERBLUE)' 발매와 더불어 11월부터 도쿄를 비롯한 일본의 4개 도시 홀 투어에 돌입하는 등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nCH엔터테인먼트
11일 엔싸인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10월 9일 두 번째 일본 싱글 '에버블루(EVERBLU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일본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앨범 재킷 속 엔싸인은 앨범의 타이틀인 '에버블루(EVERBLUE)'와 잘 어울리는 청량하고 밝은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한국에서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리패키지 '타이거(Tiger)'와는 상반된 이미지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에버블루(EVERBLUE)'는 경쾌한 멜로디 라인과 통통 튀는 기타 사운드의 드럼이 잘 어우러지는 댄스곡으로 '지금 빛나는 이 순간을 즐기자'는 메시지와 청춘을 담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싱글에는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Love Love Love!)'의 일본어 버전과 각 트랙의 악기 버전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엔싸인의 두 번째 일본 싱글 발매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싱글 '뉴 스타(NEW STAR)' 이후 약 11개월 만으로 일본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이벤트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엔싸인은 '뉴 스타(NEW STAR)'로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일본 데뷔와 동시에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3회 공연을 여는 등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마쳤다.
엔싸인은 8월 한국과 일본에서 글로벌 팬들과 함께 데뷔 1주년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에는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에서 글로벌 핫 트렌드 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엔싸인은 10월 9일 두 번째 일본 싱글 '에버블루(EVERBLUE)' 발매와 더불어 11월부터 도쿄를 비롯한 일본의 4개 도시 홀 투어에 돌입하는 등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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