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으로 수학여행 유치한 여행사에 1인당 최대 3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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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으로 수학여행을 유치한 여행사에 1인당 최대 3만 원의 인센티브를 준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체험학습·수련활동·수학여행 등 교육여행으로 학생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학생단체 관광객을 도내에 유치해 유료관광지·음식점·숙박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당일 또는 숙박형에 따라 1인당 1만 원에서 최대 3만 원까지 여행업체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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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으로 수학여행을 유치한 여행사에 1인당 최대 3만 원의 인센티브를 준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5일까지 체험학습·수련활동·수학여행 등 교육여행으로 학생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학생단체 관광객을 도내에 유치해 유료관광지·음식점·숙박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당일 또는 숙박형에 따라 1인당 1만 원에서 최대 3만 원까지 여행업체에 지원한다.
내·외국인에 따른 차등 지원과 최소 인원 충족 조건이 없고, 인근 부산·대구·경북·전남 등 다른 지자체와 여행코스를 엮어도 지원할 수 있게 기준을 완화했다.
지원 조건에 따른 차등 지원 등 자세한 내용은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이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도와 관광재단은 이달부터 한국교육여행사를 통해 1박 2일 8종, 2박 3일 8종 등 16종의 교육여행상품을 개발해 학생단체 유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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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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