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깔끔하고 신선한 이미지로” 풀무원, 콩나물·숙주나물 포장 재단장

최준영 기자 2024. 9. 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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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나물 시장 내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위해 콩나물과 숙주나물 제품 포장을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른 먹거리' 제품 콩나물 3종(국산콩·안심·유기농 콩나물)의 포장 개선이 이뤄졌다.

제품 앞면과 뒷면에는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국산콩나물 100% 15단계 전수 검수, 안심콩나물 2회 잔류농약 검사, 유기농콩나물 2단계 유기농 인증 등 관리 프로세스를 강조했다.

2030 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숙주나물 포장도 함께 리뉴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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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제공

풀무원식품은 나물 시장 내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위해 콩나물과 숙주나물 제품 포장을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

‘바른 먹거리’ 제품 콩나물 3종(국산콩·안심·유기농 콩나물)의 포장 개선이 이뤄졌다. 리뉴얼된 포장은 흰색을 배경으로 풀무원 고유의 녹색을 제품 전반에 활용했다.

제품 앞면과 뒷면에는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국산콩나물 100% 15단계 전수 검수, 안심콩나물 2회 잔류농약 검사, 유기농콩나물 2단계 유기농 인증 등 관리 프로세스를 강조했다.

2030 세대에게 선호도가 높은 숙주나물 포장도 함께 리뉴얼 했다. 숙주나물은 요리 활용폭이 상대적으로 넓어 2030 세대가 많이 찾는 식재료라는 점을 고려해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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