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맞춤형 직업교육’…강동50플러스센터 회원 4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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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구에서 운영하는 강동50플러스센터의 홈페이지 누적 회원 수가 개관 3년 만에 4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장년 세대 인구(40∼64세)는 강동구 인구의 약 40%를 차지한다.
이에 구는 중장년 세대 경제 활동을 맞춤 지원하기 위해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구 직영 센터를 거점으로 시의 중장년 지원 정책인 '서울시4050'과 연계한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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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구에서 운영하는 강동50플러스센터의 홈페이지 누적 회원 수가 개관 3년 만에 4만명을 넘어섰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장년 세대 인구(40∼64세)는 강동구 인구의 약 40%를 차지한다. 이에 구는 중장년 세대 경제 활동을 맞춤 지원하기 위해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구 직영 센터를 거점으로 시의 중장년 지원 정책인 ‘서울시4050’과 연계한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 과정은 ‘인생 설계’와 ‘4050 직업전환교육’으로 구분된다. 최근 진행한 40대 특화 직업전환교육에서도 실제 소득이 발생해 참여자 사이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고 구는 전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중장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직업 안정성과 노후 준비를 돕고 빛나는 인생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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