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참모들 토론장에 등장 "재선 막아야" 재뿌리기

김혜미 기자 2024. 9. 1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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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ABC 방송 센터.

첫 미 대선 TV토론을 앞두고 분주한 이곳.

아니... 저 사람들은?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전 참모들

트럼프 행정부 외교·안보 담당 관료였던 올리비아 트로이

"트럼프의 정책은 공화당의 정책이 아니다. 극단의 정책일 뿐"

트럼프의 재선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

[올리비아 트로이/전 펜스 부통령 국토안보보좌관]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는 공화당원들이 보복당할 것이라고 느끼나요?) 당연하죠. 그렇게 말했잖아요. 선거관리 요원을 공격하는 전직 대통령이 다시 당선된다고 생각해보세요.

옆에 있는 이 남자는 누구?

'트럼프의 입'이었던 앤서니 스카라무치 전 백악관 공보국장

당시 거친 발언으로 10일 만에 해임

"토론 해리스가 트럼프보다 잘할 것" 지지 보내

[앤서니 스카라무치/전 백악관 공보국장]
트럼프가 7번 토론 경험이 있다는 게 이번 토론에서 해리스를 이길 거라는 의미는 아니죠. 해리스가 이길 겁니다. 그녀가 이슈에 정확히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등장은 '해리스 캠프'의 전략

해리스 캠프 "트럼프를 가장 잘 아는 사람들 얘기 들어봐야"

트럼프 측 "백악관에서 샌드위치보다 오래 버티지 못한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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