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옥정호 주변에 '백일홍'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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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옥정호 주변인 운암면 쌍암리 일원 유휴부지에 백일홍이 활짝 펴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여름에 피는 백일홍은 백 일 동안 피는 꽃이라고 불려 붙여진 이름이다.
운암면은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지난해 채취한 백일홍과 코스모스 200㎏의 씨앗을 1만㎡ 면적과 도로변 3㎞ 구간에 파종했다.
여름부터 초가을까지는 형형색색의 백일홍을, 가을에는 산들거리는 코스모스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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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옥정호 주변인 운암면 쌍암리 일원 유휴부지에 백일홍이 활짝 펴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여름에 피는 백일홍은 백 일 동안 피는 꽃이라고 불려 붙여진 이름이다. 알록달록 다양한 색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운암면은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지난해 채취한 백일홍과 코스모스 200㎏의 씨앗을 1만㎡ 면적과 도로변 3㎞ 구간에 파종했다.
여름부터 초가을까지는 형형색색의 백일홍을, 가을에는 산들거리는 코스모스를 만나 볼 수 있다.
심민 군수는 “지역 주민과 협력해 옥정호 주변에 멋진 경관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도시민들의 힐링 공간과 즐거움을 주는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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