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시민의 상'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 선정

조근영 2024. 9. 11.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청룡 전남 목포수산업협동조합장이 '2024년도 목포시 시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목포시는 시민의 상 수상자를 공개 모집한 후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김 조합장을 경제 부문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조합장은 수산업 발전과 조합원(목포시민)의 수익 증가, 선창주변 경기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기여했고, '선창이 살아야 목포가 산다'란 구호를 실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청룡 목포수협조합장 [목포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김청룡 전남 목포수산업협동조합장이 '2024년도 목포시 시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목포시는 시민의 상 수상자를 공개 모집한 후 시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김 조합장을 경제 부문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청용 조합장은 2016년 제20대 목포수협조합장으로 취임해 21·22대 조합장을 연임하는 동안 사업구조 개편을 착수, 변화와 혁신을 실천했다.

85년간 구도심에 자리한 목포수협을 국내 최대 규모의 '서남권 친환경 종합지원단지'로 신축해 북항으로 이전, 북항 지역을 목포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조합장은 수산업 발전과 조합원(목포시민)의 수익 증가, 선창주변 경기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력 증진에 기여했고, '선창이 살아야 목포가 산다'란 구호를 실천하고 있다.

시민의 상 수상은 30일 제62회 목포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