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안보현과 한솥밥…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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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연이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소속사 FN엔터는 "연기를 향한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이주연 배우가 더욱 행복하게 연기하며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FN엔터엔 배우 김성령, 안보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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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배우 이주연이 FN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소속사 FN엔터는 "연기를 향한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이주연 배우가 더욱 행복하게 연기하며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주연은 앞서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2018), JTBC 드라마 '초콜릿'(2019), tvN 드라마 '악의 꽃'(2020), JTBC 드라마 '사생활'(2020),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2022)와 영화 '기쁜 우리 여름날'(2020) '만분의 일초'(2023),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2024)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또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액셔니스타'의 새로운 수문장을 맡았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 '하얼빈'(2024)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를 확정지었다.
한편 FN엔터엔 배우 김성령, 안보현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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