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자' NH농협 김해시지부·디케이락,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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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김해시지부는 11일 지역의 대표기업인 디케이락과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임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출근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은식 디케이락 대표이사,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정영철 NH농협 김해시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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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김해시지부는 11일 지역의 대표기업인 디케이락과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임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출근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노은식 디케이락 대표이사, 조청래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정영철 NH농협 김해시지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함께 이어나가기로 했다.
노은식 대표이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아침밥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한 한 끼를 제공해 주신 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업무협약에 포함된 내용을 기반으로 쌀 소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청래 본부장은 "아침밥은 일상에서의 활력뿐만 아니라 업무에 필요한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면서 "이번 행사가 임직원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양 사가 서로 윈윈하는 금융파트너로 좋은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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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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