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벡크만쿨터(주), 제62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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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벡크만쿨터주식회사(진단사업부 대표 최재영 이하 벡크만쿨터)는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년 제62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The 62nd Congress of Korean Association of Medical Technologists and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빛나는 지혜로 진단검사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내국인 4,000여명, 외국인 150여명, 50개 업체가 참가하여 국내 임상병리사 최대 학술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학술 세션 및 발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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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벡크만쿨터주식회사(진단사업부 대표 최재영 이하 벡크만쿨터)는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년 제62회 대한임상병리사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The 62nd Congress of Korean Association of Medical Technologists and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빛나는 지혜로 진단검사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내국인 4,000여명, 외국인 150여명, 50개 업체가 참가하여 국내 임상병리사 최대 학술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학술 세션 및 발표가 이뤄졌다.
벡크만쿨터는 이번 대회에서 Gold 등급의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Focus on new products'라는 주제로 다양한 장비를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주요 소개 제품은 면역발광측정장비 'DxI9000 Access Immunoassay analyzer' 와 임상화학자동분석장비 'DxC500AU Chemistry analyzer', 면역-화학 검사 통합 장비 'DxC500i Clinical analyzer'으로, 벡크만쿨터가 선보이는 새로운 체외진단 의료기기다.
'DxI9000 Access Immunoassay analyzer'는 시간당 최대 450건의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면역 검사 장비로, 최대 140개 검체를 온보드 가능하며 Vision Technology 라는 벡크만쿨터의 특허기술을 통해 보다 정확하게 면역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DxC500AU Chemistry analyzer'는 시간당 최대 400건의 테스트가 가능한(ISE와 함께 사용시 최대 800건) 화학 검사 장비로, 중소형 병원 및 검사실에 적합하다.
'DxC500i Clinical analyzer'는 화학 검사와 면역 검사가 통합된 시스템으로, 검사실 공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검사자들의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여 작업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벡크만쿨터는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국내외 진단검사의학 전문가들에게 자사의 새로운 장비와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진단검사 트렌드와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며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신뢰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단검사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벡크만쿨터 진단사업부는 80년 이상 환자 건강을 개선하는 진단 검사실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매진해왔다. 당사의 진단검사 솔루션은 전 세계 병원 및 연구실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진단검사 항목, 확장성을 가진 진단검사 자동화 장비, 검사 업무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의료정보학 및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환자 케어에 이바지한다. 벡크만쿨터는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1,000명 이상의 글로벌 직원이 있는Danaher Corporation의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이다.
강솔희기자 seung010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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